2023년 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는 5,1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

세계반도체무역통계(WSTS)는 인플레이션 증가와 최종 시장, 특히 소비자 지출에 의존하는 시장의 수요 약화에 대응하여 성장 전망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두 가지 주요 카테고리인 디스크리트와 광전자공학은 2023년에 각각 5.6%와 4.6%로 전년 대비 한 자릿수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다른 카테고리는 마이너스 성장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는 메모리가 포함되며, 이는 전년 대비 약 3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3년에는 유럽과 일본 시장이 각각 6.3%, 1.2% 성장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나머지 지역은 미주가 9.1%,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15.1% 감소하는 등 경기 침체가 예상된다.

2024년 글로벌 시장은 강한 반등을 보일 것으로 예상

2024년 세계 반도체 시장은 전년 대비 11.8% 성장해 5,76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확장은 주로 메모리 부문에 의해 주도될 것이며, 2024년에는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한 1,200억 달러 규모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스크리트, 센서, 아날로그, 로직, 마이크로를 포함한 거의 모든 기타 주요 범주는 한 자릿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적 관점에서는 2024년에는 모든 영역에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미주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전년 대비 두 자리 수의 견고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산업 및 시장 전문가인 Georg Steinberger는 베를린 Evertiq Expo에서 "대규모 부족 이후 – 글로벌 유통이 디지털 공급망 관리로 전환하는 방법"이라는 적절한 제목의 프레젠테이션을 주최할 예정입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역동적인 산업 중 하나인 전자 부품 산업은 주기적으로 순환의 희생양이 됩니다. 즉, 공급 과잉에서 심각한 할당으로 크게 변화합니다. 지난 2년 동안 시장은 운송 문제, 대규모 수요 증가, 동시에 현재의 경기 침체 기간 동안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많은 구성 요소 제품군의 심각한 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중에 Georg Steinberger는 회사 경계를 넘나드는 협업 접근 방식을 통해 공급망의 투명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조할 것입니다.

Georg Steinberger는 35년의 업계 및 유통 베테랑이며 현재 프리랜스 업계 컨설턴트, 작가 및 Sourceability의 연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독일 부품 유통 협회(FBDi)의 회장이자 국제 전자 유통 협회(IDEA)의 회장이기도 합니다.